(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례관리 대상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역사탐방』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직접적인 역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올바른 역사 가치관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유적 만들기를 통해 역사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다음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향후 대상 아동의 연령과 발달 특성 등을 검토하여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활성화시켜 아동들의 견문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