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다가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 다문·용문초등학교, 양동중학교 대강당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및 샌드아트, 국악놀이극, 문학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주제로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
다문초등학교에서는 4일, 11일 2회에 걸쳐 1, 2학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국악놀이극 및 뮤지컬'은혜 갚는 호랑이'가 진행되며, 용문초등학교에서는 15일, 28일 전교생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 예방 샌드아트, 흡연 예방 국악놀이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양동중학교에서는 11월 9일 양동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우리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라는 주제로 이금이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가를 초청하여 독서에 대한 강연이 개최된다.
최인성 양평군청 도서관과 과장은 “이번 북 콘서트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독서문화 확대와 독서인구 증가를 위해 마련되어, 행사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