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27일,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26일부터 이틀간 구청 앞 인조잔디광장 및 정자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반려견을 동물등록한 수원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했으며,‘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견이 공존하는 펫티켓’을 주제로 △펫티켓교육 △산책교육 △1:1행동교정 등에 대해 총 4회 진행했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가득 채운 문화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