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생활 속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는데 여주여자중학교 ‘여중의 전설’팀은 ‘나로부터 민주주의라’는 제목으로 생활 속의 민주주의를 표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박은서 학생(1학년)은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성별, 직업, 종교 등 어느 것에도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회가 민주주의라 생각하며 그런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참가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아 무척 기쁩니다. 감사함을 가지고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에 임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채용기 지도교사는 “여주여중은 지난 달에는 우리 환경 영상 콘텐츠 공모전 대상, 지난 주에는 서희퍼포먼스 경연대회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또 한 번 교육의 성과를 내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학생들과 함께 더욱 교육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여중은 ‘백두대간 생태탐험 영상공모전’, ‘공정병역 영상 공모전’ 본선에 진출해서 결과를 기다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멈추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