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워 테라피-꽃이 들려주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바리스타 체험-커피학개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월에는 [파티쉐 체험-빵 터지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있었던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보 습득을 통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부적절한 감정을 해소하여 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고,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