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공방'에서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박두진 시 엽서 및 책갈피 만들기, 매직폴리 문자고리 만들기 등 그동안 박두진문학관에서 진행한 체험 이벤트 가운데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좋았던 활동들을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문학관 관람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전시 관람 후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체험활동비용은 무료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 이벤트는 그동안 박두진문학관이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분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은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소설・아동문학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을 운영한다. 문학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신청’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은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