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남양주형 나로서기 나비스 스텝 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독립 축하 캠프 ‘WE PLAY’를 개최했다. 나나 스텝 업은 아동 돌봄 시설 등에 있는 아동이 연령 도래에 따라 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초보 자립 준비 청년인 나비스(novice, 초보자)의 긍정적인 홀로서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청년 지원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부터 자립 준비 청년에게 관심이 있는 남양주 시민과 기업들이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문가·동행·자립 선배 및 청년 등 멘토단과 멘티인 자립 준비 청년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 홍보대사인 배우 박효준이 함께해 청년들에게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의 신뢰감 및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비롯해 자립 준비 청년들과 같은 환경에서 성장한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청년들을 응원했다. 또한, 청년들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과 가오가이, 키츠요지, 청년 밴드 등이 준비한 ‘WE PLAY 콘서트’, 음악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PANN(판)’이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월의 난장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공연과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본선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창조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소년의 달 유공 대상자를 표창했으며, 청소년 공연은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5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밴드, 댄스 동아리 33팀이 참가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본선은 본선 진출 10팀의 사업 발표, 광명시장이 제안하는 한 장 정책 ‘청소년 무상교통비 지원 사업’ 등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광명시 정책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월의 난장에서는 이 외에도 게임, 음료 이벤트, 그림과 도자공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5동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가 지난 20일 ‘기후위기, 이제 안녕!’을 주제로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및 너부대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광명5동 주민들이 한데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며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너부대문화축제가 광명5동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장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백일장·사생대회, 각종 전시 및 체험 부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광명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시 태권도연합, 엄지창의 어린이집, 한마음봉사단, 행복뜰안지역아동센터 등 유관 단체의 공연은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후위기, 이제 안녕!’이란 주제에 맞게 계란판과 병뚜껑으로 본무대를 꾸몄으며, 10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 강당에서 ‘재심전문변호사’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인권과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는 박준영 변호사를 응원하는 100여 명의 광명시민이 참석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지난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등 재심 변호 경험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우직한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고 심도 있게 다루어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모든 사건에서 피해자들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박준영 변호사님이 매우 존경스럽다”며, “평소 인권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녀와 함께 가까운 도서관에서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철산도서관에서 매달 운영하는 명사 초청 강연『이달의 사람』의 하나로, 오는 6월 24일에는 김경일 인지심리학자를 모시고 '지혜로운 인간생활'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는 지난 19일과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소소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광명시 드림스타트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건강한 가정에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10가정 35명이 참석했으며, 감정코칭 교육과 가족 놀이 활동으로 가족 구성원 간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감정코칭 교육은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권종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연령대별 특성에 따른 양육 기술과 가족 구성원의 성향 분석 및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을 강의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 간 몸과 마음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픈 기억을 치유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독립기념관 탐방, 놀이동산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내 화합과 친밀감,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석한 김 모씨는 “감정코칭 교육을 통해 자녀와 건강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앞으로 자녀에게 공감해주는 대화법을 사용하고 사랑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는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8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다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은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시는 이번 다문화 축제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 맞춰 일상 회복의 하나로 다문화와 비(非)다문화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사물놀이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러시아, 중국, 베트남 전통춤과 노래를 선보였으며, 인디밴드인 북꼬밴드는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다문화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 및 전통놀이 체험 부스(24개)와 시민들이 각 나라의 독특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 사고파는 지구촌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해외여행을 다녀온 듯한 다채로운 흥미와 재미를 선사했다. 그 밖에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과 시가 추진하는 가족사업 및 다문화 지원사업 홍보로 지역주민과 외국인
(TGN 땡큐굿뉴스) 지난 20일 고양특례시 가좌동 근린공원에서 가좌동 마을 축제인 제2회 ‘미래로 가좌! 가재울 축제’가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개막식에 참가해 인사말과 축사를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20일 고양특례시와 국립암센터가 후원하고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한 ‘암 환우와 함께 걷기’ 행사가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암 환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암 환자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창릉천 강매석교공원에서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20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채꽃이 가득 핀 창릉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 한강과 가까워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만큼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2만 4천평에 달하는 꽃밭에서 활짝 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유채꽃 축제는 5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기리는 제35회 행주문화제가 20일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행주대첩 430주년을 기념해 드론 미디어 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진주시, 통영시의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는 등 특별한 행사로 기획했다.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행주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지역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6월 12일부터 실버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을 운영한다. 보드게임은 건강한 놀이문화로 두뇌개발 및 치매예방 등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임문화로 이번 자격증과정에서는 이론은 물론 20여종의 보드게임을 직접 실습해보는 커리큘럼으로 만들었다. 교육비와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총 6회 24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이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5월 26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추가 과정을 원하는 교육생들은 동아리 구성과 심화 역량강화 교육으로 재능기부 및 추후 농촌마을에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의 보조강사 역할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TGN 땡큐굿뉴스) 이천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하였으며, 영화는 고학년 아이들이 선호하는 마블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선정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함께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고력 확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코딩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사서와 주제도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고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고, ▲2차시에는 나만의 이야기 시나리오 구성과 코딩 기초를 배운다. ▲3차시에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읽고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며, ▲4차시에는 메타버스를 구성하고 코딩 심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모사업을 유치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독서와 코딩이 융합된 활동이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은 8월에 운영될 예정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에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기원하는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이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개최된다.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시민기획단(단장 윤성진)과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U-레페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페스티벌이다. 레포츠 관련 시연, 체험활동, 스포츠용품 중고마켓, 푸드트럭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도의 개최식이 없고 관내 4개 권역 생활 건강체조단의 합동 펴포먼스로 서막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 체험, 즉석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시민 아티스트 공연, 시민 레포츠용품 중고마켓, 시민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선정은 시민기획단에서 심의해 결정한다. 현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이 자리한 녹양동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자전거경기장, 야구장,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는 '2023년 수원미술 학술대회'를 오는 6월 3일 오후 1시 수원시 팔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2023년 수원미술 학술대회’가 수원미술사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는 담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대기 수원미술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기 위해 관계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 수원미술 학술대회'는 “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다양성 모색”을 주제로 근현대미술연구소 최열 운영위원장이 “수원미술의 형성과 수원미술사학의 미래-한국미술사학에서 지역미술사학”을 발표한다. 숭실대학교 이승희 교수가 “근대 수원지역 불화의 제작 양상과 지역성”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서 IBK 기업은행 성효진 큐레이터가 “식민지 시기 수원의 도시이미지”를 1935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고도수원'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한국미술사연구소 홍성후 연구원이 “근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기초조사”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KISO 미술연구소 김현숙 소장을 좌장으로 모든 발제자와 질의자가 함께 토론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참여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