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에서 개최한 용인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피크닉 축제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We Go Together Concert’(‘피크닉 페스티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만 1천여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예술 체험, 버스킹 공연, 대중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그리기 대회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피크닉존 ▲대중가수 콘서트(로맨틱펀치, 라포엠, 멜로망스)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 마련했다. 특히 용인문화재단의 아트러너(지역문화예술매개자)가 운영한 문화예술 체험부스부터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이 담긴 에코백 및 파우치 만들기, AI 인공지능 체험 및 드론 날리기 등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 방문한 시민들이라면 무료로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친환경 종이액자 만들기에 참여한 9살의 한 초등학생은 “여름방학 전 주말에 놀러 나오고 싶었다”며, “색칠하는
(TGN 땡큐굿뉴스)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는데 이천시 주택과와 건축사협회는‘희망하우스’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택과는 시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는데 ▲재능기부를 통해 집을 고쳐주는 희망하우징 사업 등의 주거복지사업과 ▲아파트 노동자의 복지를 위한 휴게실개선 지원 사업 ▲낙후되고 불편한 지역을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축제에 찾아온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집 그림을 색칠하여 완성작을 전시하고 내가 사는 집 평면도를 직접 그려보며 미래 건축가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못 박기 게임장에서는 아이들이 서툴지만 야무진 망치질 실력을 뽐내며 상품을 받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건축사협회는 ▲협회의 활동사항 등을 홍보하고 무료 건축 상담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건축과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알려주고 건축사를 꿈꾸는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의 달 행사 및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1·2부 행사는 △식전 공연 △모범청소년 17인 시상(시장·시의장 표창) △참석 내빈 기념사 및 축사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길거리 과학축제에서는 VR 체험, 태양 흑점 관찰 체험, 로봇 체험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특히 동두천소방서의 이동소방체험과 5기갑 38전차대대의 안보 및 장비 체험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경진 사회단체 어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길거리 과학축제가 청소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축제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10월에 개최 예정인 동두천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부스 운영자를 독려하고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청소년들이 동두천시의 새로운 오늘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5월 27일 '캠프보산 특별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보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기획공연 1부는 '캠프보산 마칭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캠프보산 마칭쇼'는 ‘AGAIN 1980 동두천 여상고적대’와 ‘시립이담농악단’, ‘퀸즈 마칭밴드’ 등 전문 예술단체들의 퍼레이드 공연이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관광특구 남측부터 출발해 북측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OBS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획공연 2부 '힙합 콘서트'에는 한국 힙합 대부 ‘팔로알토’를 중심으로 ‘키드밀리’,‘노윤하’, ‘다민이’ 등 실력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해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 외에도 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행사,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200~250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보산 마칭쇼'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힙합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열린다. 공연과 관련
(TGN 땡큐굿뉴스) 이천시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제13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이천애(愛) 평생학습 꽃 피우다.”를 주제로 어린이부터 노인, 다문화와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관내 평생학습 관련 시민들이 모인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의 주도로 기획·실행됐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문화와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화합하는 어울림의 체험과 학습의 공간이 다수 마련됐다. 어린이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VR(가상현실)체험존은 VR을 체험하고자 하는 어린이들로 북적였고, 두둥실 떠오르는 드론으로 축구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얼굴엔 승리의 짜릿함과 성취의 기쁨이 가득했다.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 학습자들의 이목을 끈 이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의 페이스페인팅, 종이로 만든 화분바구니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으로 배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다문화 공동체 체험부스에서 만든 베트남 전통모자를 쓴 축제 방문 시민과 꽃차 동아리 부스에서 꽃차를 시음하는 어르신의 모습, 피크닉 존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TGN 땡큐굿뉴스) 김포시 월곶면 개곡리에 위치한 김포다도박물관에서는 지난 20일 ‘예절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예명원, 김포다도박물관(대표 손민영) 주관으로 ‘예절과 다도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는 예절을 통한 바른 가치관 확립은 물론 우리의 전통 예절 및 차(茶)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로, 전국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경연대회는 세계 찻자리 대회, 전통문화큰잔치, 성년례와 함께 열렸다. 전통문화큰잔치는 투호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성년의 날 성년례는 올해 성년이 되는 만 19세~20세 해병 장병들에게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 의식에 따라 관을 씌워주며 성년 됨을 축하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사)예명원과 김포다도박물관은 지난 1997년에 5월 20일을 예절의 날로 제정한 가운데 이날 하루만이라도 올바른 예절 실천과 시대에 맞는 전통 예절 연구 보급을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 ‛예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TGN 땡큐굿뉴스) 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20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공원에서 개최한 ‘2023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어린이·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록이 짙어가는 개명산 아래 순백의 미술관 건물을 감싸며 휘돌아가는 석현천을 품은 조각공원에 모인 300명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도화지 위에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가족의 사랑’으로 참여 아동들은 크레파스, 물감, 싸인펜 등 자유 재료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각공원을 찾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양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어린이와 동반가족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격려차 방문한 강수현 시장은 “5월 화창한 날씨 속 열린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어린이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서로
(TGN 땡큐굿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6일 멸실 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H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보유자에게 3년간 약 3천여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후원대상자를 확대하여 22년까지'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을 2년간 약 3천여만원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할 무형문화재는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광명)',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파주)'로, GH는 선정된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전수 공간 및 장비 유지 등을 위한 전승활동 후원금 3천여만원을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2년간 후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존·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백봉산 등산로 일대에서 ‘제2회 백봉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내동 주민과 등산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문화 공연, 아나바다 장터,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백봉산에 야생화 심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봉산 입구에서 펼쳐진 문화 공연은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시니어 모델 팀의 멋진 워킹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평내통소리의 기타 연주, 카스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가요 공연 등 연주가 이어져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의 향연에 백봉산을 찾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평내동 주민자치회 반성숙 회장은 “오늘 축제가 바쁜 일상 속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백봉산이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가꾸고 더 많은 주민들이 백봉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백봉산 축제’의 성공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별내면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제8회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수락산 산신제’는 별내면의 대표 지역 자원인 수락산의 산신 제례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내면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혼문과 축문 낭독, 헌작, 산신 재배, 소지 태우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심폐 소생술, 달고나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또한, 남양주시립합창단, 통기타 등의 기념 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별내면 지역에 위치한 육군 제5799부대의 지원으로 K9 자주포 병영 장비 탑승 기회가 제공돼 많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장태식 위원장은 “이번 산신제가 지역 주민이 다시 한번 하나가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우리가 만드는 세상 유스(Youth)피아’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래퍼 가오가이, 밴드 루시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바른의지, 사회참여, 문화예술 등 7개 분야별로 우수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게 청소년상 및 모범 청소년 표창이 수여되며, 청소년 자치 기구와 학교 동아리 등에서 마련한 체험·전시 부스와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 기관의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지난 11일, 12일, 15일 3일간 진행된 ‘남양주시 청소년 예능 대회’에서 가수 소찬휘 등 쟁쟁한 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보컬, 밴드, 댄스 등 27개 팀이 본선을 치를 예정이며, 각 종목 최우수팀에는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
(TGN 땡큐굿뉴스) 광주시는 20일, 2023년 올해의 한 책 어린이 부문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초청 강연을 개최해,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초청 강연은 작가의 집필기, 도서의 주제와 등장인물 소개, 질의응답,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서퀴즈와 생각발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의 강연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황선애 작가는 '오리 부리 이야기'로 2022년도에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빨개봇이 사라졌다',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아동문학 작가이다. 특히 '오리 부리 이야기'는 광주시를 비롯하여 용인시, 아산시, 부산시 등 여러 시에서 한 책 도서로 선정될 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올해의 주목할만한 도서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광주시민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올해의 한 책인 만큼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올해의 한 책 관련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TGN 땡큐굿뉴스)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운영하는 YES오케스트라가 5월 27일 오후 5시 고랑포구 역사공원에서 연천군여성합창단과 협연하여 야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YES오케스트라는 2014년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0년차를 맞은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3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 '꿈의 향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마을과 마음 다시 잇기’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연천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고랑포구 역사공원을 공연장소로 선정했으며, “통일”, “행복”, “바람”의 키워드를 담은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배운 것을 나누는 기쁨을 느끼며 다양한 연주경험을 토대로 연천군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TGN 땡큐굿뉴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6월 30일 금요일 19시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를 공연한다.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는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작가가 자유와 희망에 관한 음악과 함께 본인의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콘서트이다. 본 공연에는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화조화 작품이 전시되고, 이에 어울리는 피아노 5중주, 베토벤 교향곡, 오페라의 유령 OST 등이 연주된다. 이러한 미술과 음악을 매개로 ‘삶 속에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테크 하는 법’ 등 작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공연 이후 진행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5월 23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5월 24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관객들이 예술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국립고궁박물관 김충배 전시홍보과장을 초빙, ‘박물관 백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아홉 번째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박물관 전시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전시 기법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유물을 빼곡히 진열하던 과거와 달리 단 한 점의 유물만을 강조하는 전시가 등장하고, 어렵고 친숙하지 않은 주제로 다가서기 어려운 공간이 아닌, 쉼과 여백의 미를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전시 흐름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평택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충배 과장은 “관객의 눈높이가 올라가고, 조명․디자인․영상 등 전시 기법이 좋아지면서 명품을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쪽으로 바뀌는 것”이라며, “과거처럼 유물만 잘 보이게 전시하는게 아니라 공간까지 포함해서 디자인하는 것이 최근 추세”라고 전했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이 전시된 방에도 비밀이 숨어있다”며, “네모난 전시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