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1일부터 한달 간 팔달구청 1층에 위치한 팔달갤러리에서 ‘어반스케쳐스 수원 2023 여름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반스케쳐스(Urban Sketchers)는 내가 사는 곳이나 여행지 등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함을 담아 그리고 서로 공유하는 국제적 비영리 조직으로, ‘어반스케쳐스 수원’은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지부이다. 전시에서는 ‘어반스케쳐스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회원들이 화성행궁과 수원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린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10월에 예정된 아시아의 어반스케쳐스들이 함께 모여 개최 도시를 그리는 축제인 ‘아시아링크 스케치워크 2023’의 수원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전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구청을 찾은 구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내가 생활하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도시공사는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정약용 펀그라운드(남양주 유스호스텔)에서 제1회 정약용 펀그라운드 댄스 경연대회‘Floor Wars’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 계발 및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하여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처음 개최하는 전국대회로, 본선 진출 팀에겐 총 310만원의 상금과 비디오 제작의 특전이 부여된다. 전국에서 총58팀의 참가팀이 지원하여 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선발됐다. 유재은, PIA(권보민), 한재민 등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심사위원장으로 현재 K팝 댄스를 대표하는 안무가 최영준이 참가하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는“최종 경연 무대에 진출한 10팀이 재미있고 신나게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앞으로 정약용 펀그라운드의 댄스 특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청소년축제를 이어 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TGN 땡큐굿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전쟁과 분단이 남긴 경기도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2023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16:00에 제1강 ‘분단과 경기도, 그 흔적들(개관)’을 시작으로 제2강 ‘사진으로 보는 분단현실 : DMZ와 접경지역의 군사시설’, 제3강 ‘전쟁과 분단이 남긴 근대문화유산’, 제4강 ‘경기도 수복지구의 마을과 문화자원’, 제5강 ‘한국전잰 전적지와 기념물’, 제6강 ‘경기도의 피난민촌과 월남인의 삶’이라는 6개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6.25 전쟁의 총성이 멎은 지 70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고통은 지속되고 있고,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와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의 갈등이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소개되는 '전쟁과 분단이 남긴 경기도의 문화유산'을 통해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를 이해하고, 아울러 종전협정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정전협정으로 누리고 있는 평화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문화유산학교는 2018년
(TGN 땡큐굿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6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에서 경기 문화다양성 기본교양 바탕학습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를 운영한다. 본 교육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23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과 예술교육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기관(단체)의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의무교육 5회, 일반 참여자 대상 교육 1회로 총 6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는 어려운 이론과 개념 중심의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놀이와 감각으로 만나는 하루(1일) 워크숍이다. 프로그램은 “개찰구(내일로 음악대-만남의 감각 열기)”, “터널(오늘의 계획은?-스스로 탐색하기)”, “정차역(한 사람 문화사 : 깊이를 더하는 다양성)”, “도착역(내 안의 한 조각-자기화 더하기 공동체)”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선택 프로그램 “한 사람 문화사: 깊이를 더하는 다양성”에서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덕후와 예술가의 시선’을
(TGN 땡큐굿뉴스) 용인문화재단은 6월 1일부터 사실상 엔데믹(Endemic)이 선언된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콘텐츠 제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대로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하향 조정되는 등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용인문화재단은 이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부터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도시기록가 ▲커뮤니티 디자이너 등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들을 용인 지역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시설을 특별한 콘셉트에 맞춰 체험할 수 있는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의 하반기 신청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토요키즈 클래식 ▲(친절한)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키즈인비또-클래식 멜로디 마켓 ▲마티네 콘서트 ▲브런치 콘서트-전람회 속 멜로디 등 다양한 상설공연들과 ▲디즈니 인 콘서트 ▲뮤지컬 맘마미아 ▲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24일 어린이자료실에서 '절교가위',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의 저자인 신은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한울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도서 전시와 작가 강연이 격월로 운영되고 있으며, 5월부터 2개월간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워!’라는 주제로 도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친구와의 갈등·화해와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는 법을 담은 책들이 전시되며, 이와 연계해 전시 도서의 저자인 신은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연을 위해 6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 신은영 작가의 도서를 전시해 작가에게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모인 질문들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신은영 작가는 작품의 세부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이 직접 우정 규칙을 만들고 역할극을 하는 활동을 진행해 친구와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15명으로, 6월 1일부터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 한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은영 작가는 '기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는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친 퇴근길에 잠시 쉬어가며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파주시립예술단이 클래식 음악과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에는 운정역, 7시에는 금릉 중앙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퇴근길 음악회는 지난 4월 3일을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총 7회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감미로운 음악과 웅장한 하모니로 퇴근길 시민들의 피로를 달랬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매일 지나가던 공원에서 관람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라며 “6월에도 시간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나와 즐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과 마장호수에서 주말 나들이객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북한이탈주민 문화예술 공연단인 임진강예술단은 6월 4일, 11일, 24일, 25일, 15시에 임진각 관광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임진각 관광지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느끼며 통일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다. 망배단, 자유의 다리, 경의선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3,000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평화누리 등이 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132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춤과 노래를 관람하면서 북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한편,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도 무대가 된다. 6월 3일 15시 임진강예술단, 6월 24일 13시 파주오페라단이 각각 공연을 펼친다. 마장호수는 220m 길이의 아찔한 출렁다리와 4.7km의 순환형 산책로로 유명하다. 파주오페라단의 ‘파주, 클래식에 물들다’ 공연은 마장호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의 관광자원에 문화예술 공연이 더해져 관광객에게 깊은 추억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진은 힙합 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 작‧편곡과 더불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김홍도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미술관 옆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대표 문화시설 중 하나인 김홍도미술관에서 미술작품과 어울리는 한국가곡 등 합창공연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문화예술로 풍성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지훈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브람스‘4개의 혼성가곡’을 시작으로, 윤학준‘나 하나 꽃 되어’, 우효원‘김홍도의 12화첩 중 대장간’, 안산시립국악단 해금 주자가 연주하는‘국악 메들리’, 박지훈 지휘자가 작곡한‘수채화’등 아름다운 노래들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쉼을 더하며 미술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안내는 안산시청 문화예술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갯골춘몽’을 오는 17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한다. 시흥의 대표적인 생태문화자원인 갯골생태공원을 특화한 산책연극 프로그램 ‘갯골춘몽’은 ‘시민-전문가-행정’ 간 협업을 통해 발굴한 지역맞춤형 콘텐츠다. 시흥형 문화자치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해 시흥시가 도입한 ‘시흥문화자치연구소’에서 개발한 사업 중 하나다. 시는 도시와 공존하는 내만갯벌이 지닌 독특한 자연환경과 공간이 간직한 스토리가 있는 갯골춘몽을 통해 시간-공간-사람-오감을 연결하는 감각적인 예술체험의 기회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일 17시와 19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결지(사구식물원)에서 2개의 탐방코스(에너지의 길, 위로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안내자 역할의 배우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갯골춘몽을 통해 익숙했던 갯골생태공원 내 해수체험장, 흔들전망대, 벚꽃길이 초여름 밤이라는 시간적 특성에 극적 장치가 더해져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참가자들은 극 관람자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에 스며드는 꿈같은 찰나를 경험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오는 1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한 1주간을 지정해 시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하하호호 시화호, 와글와글 환경교육’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고 환경 실천을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사전에 청소년 이상 시민 100명을 모집해 ‘흥탄지구인(시흥 탄소중립 실천 지구인)100’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중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앎과 삶이 일치하는 탄소중립 우수 실천 시민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시화호 컨셉존’에서는 시화호 관련 사진, 영상매체,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로써 시화호의 역사·생태환경·보존 가치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확산하고, 시화호를 환경교육 핵심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화호 웹툰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시민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시화호의 미래 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대중에게 친숙한 매체(웹툰)를 통해 시화호를 생태자원으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 아울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지난 5월 31일 시민 복합문화공간인 은계1어울림센터(시흥시 은계로 240)를 개관했다. 은계1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5,429㎡ 규모로 배움·놀이·여가·돌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영장(1층) ▲관내 최초 영어특화 공립 작은도서관과 시립어린이집(2층) ▲시흥아이꿈터와 돌봄센터(3층~4층)로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시흥아이꿈터는 배움꿈터, 요리꿈터, 영유아쉼터와 117평 규모의 공공형실내놀이터, 공유공간인 스터디룸과 파티룸으로 구성돼 있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국회의원 외 시의원 및 다수의 지역대표와 관내 아동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시설 경과보고 및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및 시설관람 순으로 마무리됐다. 임병택 시장은 “아이들부터 부모님,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드디어 완성된 공간을 마주하게 돼 참 기쁘다. 시민 모두가 하나의 공간에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지역 곳곳에 꽃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하나로 인문학 프로그램'옷장으로 보는 패션 인문학'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에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옷장으로 보는 패션 인문학'은 시대를 풍미한 패션과 역사·경제·환경 간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인문학적 요소를 탐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함께 20세기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의 작품 전시인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을 탐방하여 광명시민에게 패션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고, 인문학적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강연을 이끌 강사로는 ‘옷장 속 인문학’, ‘샤넬, 미술관에 가다’의 저자이자 패션 칼럼, 미술관·기업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홍기 패션큐레이터와 세계 유일의 향수 전문학교 ISIPCA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각종 호텔·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이새미 조향사가 참여한다. 김홍기 패션큐레이터는 ‘우아함의 역사’를 주제로 역사의 흐름 속 패션과 인류의 관계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며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이새미 조향사는 무형의 향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조향사의
(TGN 땡큐굿뉴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미술·음악공연 ‘미술관에 간 윌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미술 작품들을 상상력 넘치는 침팬지의 시각으로 패러디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브라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참여 공연으로, 오디뮤직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들과 그림책에 나오는 봇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조르쥬 쇠라의 ‘그랑자뜨 섬의 일요일 오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탄생’의 작품들을 아고고, 클리켓, 스탠드 윈드차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 연주와 노래를 읽어준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