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폭염에 대비해 만성 질환자와 독거 어르신 등 건강 취약 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관내 건강 취약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18명의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교육하고, 경로당 등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이밖에 폭염 대비 건강관리 물품 지원도 진행 중이다. 특히 대상자에게 폭염 대비 행동 요령(물 충분히 섭취하기, 한낮에는 장시간 야외 외출 및 활동 자제하기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독거 어르신 및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는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시는 건강 취약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예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일 지역사회중심 재활활동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열었다. 재활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과정은 ▲주민주도사업의 이론과 실제 사례 공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장벽과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제약 이해도 높이기 ▲직접 장애 체험하기 과정 등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목감동의 한 주민은 “어머니가 장애를 갖고 있어서 평소 장애인에 관심이 많아 이번 교육을 신청했다. 앞으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동아리를 구성해 장애인과 함께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무장애 환경 조성, 장애인 편견 해소를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재활활동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7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발대식’을 시청 다슬방에서 개최했다. 위원회는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흥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및 노동 전문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관련 현황 공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원회는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와 지위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경기도 7개 자원봉사센터(과천, 광명, 군포, 부천, 안산, 안양, 의왕)와 함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농촌활동과 안성맞춤시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힐링할 수 있는 볼런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2023년 경기도 서부권역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시흥을 포함한 서부권역 8개 자원봉사센터의 네트워크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인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고, 농가를 이해하는 사회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성과를 얻었다. ‘2023년 경기도 서부권역 특화사업’은 하반기에 한 번 더 농촌 활동과 볼런 투어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업 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경기도 서부권역 8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모여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경기도 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적인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중부권역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치석제거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구강검진과 함께 정기적으로 치석 제거를 받아야 한다.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석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으며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은 한번 내려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챌린지는 치과에서 치석 제거를 받은 후, 인증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건강보험공단 앱 또는 누리집(민원요기요 → 개인민원 → 보험급여 → 치석제거 진료정보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치석 제거 진료 정보를 활용하거나, 치석 제거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결제 영수증, 치아 사진 등)을 첨부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중부권(목감동, 능곡동, 장곡동, 연성동, 신현동, 매화동) 지역주민은 6월 9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폼 신청서를 통해 작성하거나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자가 치면세균막 관리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함께 3가지 구강 보조용품(치실, 치간 칫솔, 첨단 칫솔)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8일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시흥시 건강도시 시민협의체 2기 위촉식과 정례회의를 시흥시보건소 늠내건강학교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6년 다양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민 주도형 정책 참여 협의체로 탄생한 시민협의체는 2021년에는 ‘시흥시 건강도시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1기를 발족했다. 1기 시민협의체 구성원 18명은 2년 임기 동안 건강도시 홍보 달력 개발, 시흥 하천 산책로 보행환경 평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2기는 당연직 2명, 위촉직 19명 총 21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2년간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하고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도시 정책을 발굴·홍보하는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2기 시민협의체는 이날 위촉식 후에 열린 정례회의를 통해 건강도시 SNS(누리소통망) 홍보 활성화, 시민 참여 정책 세미나 등에 관한 논의를 펼치며 본격적인 협의체 활동에 돌입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서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5월 22일 위탁 운영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시흥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 개소에 앞서 지난 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 홍보하고,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해 센터 등록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등록기관의 접수를 받아 총 2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등록했다. 하반기부터 해당 시설에 센터의 전문 영양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대상별(입소자인 어르신 및 장애인, 조리원, 시설장, 종사자 등) 식생활 교육 ▲대상별 맞춤형 식단 및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관내 사회복지 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 안전 및 영양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정부ㆍ지자체ㆍ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지난 4월 17일부터 실시해 오는 6월 16일까지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에서 새 정부 출범 원년으로 관계부처 합동 재난 위기 요인을 점검하고, 국민소통을 진행하기 위한 안전 활동이다. 그 일환으로 매년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재난 예방ㆍ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점검 대상으로 노후 교량, 건설공사장, 하수처리시설 등 53개소를 선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그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 총 89명이 참여해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 내실 있는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시설, 전기, 소방 등 취약분야 동시 점검 ▲점검 실효성 제고를 위한 민간 전문가 활용 ▲최근 사고 발생 동일유형 시설 집중 점검 등을 원칙으로 진행했다. 시는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평소에 꼼꼼한 대비를 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이다. 앞으로도 분야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한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단기 목표 달성에 따른 종결 대상자 논의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종결 대상자를 확인하고 단기목표 및 장기목표 달성여부를 최초 선정 단계와 비교하며 점검했다. 긍정적 종결 사례 위주로 회의 안건을 선정하여 논의를 진행했으며, 긴급 생계지원 및 기초생활 유지가 어려운 대상자를 중점으로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했다.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6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2023년 3차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 따라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의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했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은 관련 전산시스템 이외에도 공공·민간기관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적 발굴 활동을 연중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방역발대식을 가진 데 이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결성하고 지난 5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첫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방역봉사대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방역작업반를 결성하고, 이날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위촉이 완료되면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업 지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자 5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발굴함으로써 향후 위기 이웃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연중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나서고 있으며 발굴된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눈에 담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오미자 와인 시음, 오미자 청 담그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문경새재도립공원, 관광사격장, 가은역 카페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체험이 진행됐고 2일 차에는 산 정상에서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국내 최장 거리의 모노레일 체험을 실시했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회단체장 워크숍을 통해 우리 동 사회단체가 앞으로 더욱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생연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항상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진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바쁘신 가운데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8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번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 환기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릴레인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을 지목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최근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많이 일어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안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아이더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생연2동에 매월 5만원씩 정기 지정 기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묘순 대표는 생연2동의 주민자치위원으로 생연2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 내 보육원 퇴소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학생 1인을 연계하여 매월 5만원씩 1년 기탁 할 계획이다. 김묘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층 학생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