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대화동 주민자치센터로 견학 온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 명과 첫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가와지 광장에 식재된 가와지볍씨를 보여주며 대화동이 5천 년 전 가와지볍씨 출토지임을 설명했고, 주민자치센터 2~3층에서 진행되는 문화강좌를 소개했다.
특히 체력단련실을 소개하며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지난해에는 PT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가와지볍씨 브랜드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에서 분과별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동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화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첫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양 주민자치(위원)회 간 서로 배울 점을 교류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