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0일 어울림공원(금곡동)에서 ‘2023년 어울림마당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비만예방 전국 합동 캠페인’(5월 22일~6월 30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연 이날 캠페인에서 권선구보건소는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금연상담을 하고, 금연클리닉을 홍보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 건강상담을 했다. 비만조끼 입어보기·악력 측정 체험 등도 진행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얻을 수 있기에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건강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