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 150여 명 대상으로 청년마인드링크&마인드케어 정신건강증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평택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제2피어선 연회장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평택대학교 동아리 ‘청바지’와 함께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신건강 관련 퀴즈를 실시하고 메타버스 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 우울 선별검사와 홍보 리플렛을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가졌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행동하고 느끼고 표현하면서 관계 맺는 활동적인 방식’인 액션메소드라는 기법을 활용하여, 현재의 솔직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 표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