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와 소통·협력을 위한 ‘2023년 2분기 동두천시 교행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행협의회에는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 송내소망교회 목사 계영철 회장, 동성교회 목사 김정현 부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총무 등 16명이 참석했다. 민선8기 시정운영 성과와 향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기독교연합회 지난 1분기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 및 2분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와 소통, 협력하면서 당면한 시정 현안을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