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16일 화서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손바닥정원단 등 화서2동 주민들과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주민자치회는 관내 학생들의 통학로이자 주민이 화서역을 이용하기 위해 매일 찾는 장소인 화서주공4단지아파트 중앙공원을 지정하여, 지역 주민이 작은 공간에서도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과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손바닥 정원 조성을 추진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손바닥정원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욱 아름답고 꽃향기 나는 화서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