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는 회원 25명과 함께 지난 17일 영통구청 인근 중심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는 수원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알리고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공인중개사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정비를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회원들은 영통구청과 삼성전자를 비롯해 아파트 및 원룸단지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매탄동 중심가를 돌며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세사기 근절을 위하여 공인중개사들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도 건전한 중개문화 형성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