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회의는 1분기 사업 보고와 위원들의 피드백 통해 아쉬운 부분과 보완할 점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2022년에 반응이 좋았던 '찾아가는 희망꾸러미', 'COOL한 여름나기' 사업을 재추진하면서 세부사항을 논의했고, 대상자에게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위원들 본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열띤 토의도 진행됐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 주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힘차게 달려온 1분기만큼 마지막까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조금 더 애써주시고 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항상 안전에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의체의 두 사업은 가정의 달과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추진한 사업이며 각 가정에 전달되기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