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13일, 45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신중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타일 하자보수 과정과 주얼리 메이킹 자격증 과정(1급, 2급)의 2개 과정으로 의정부 전문학원과 인덕대학교,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에서 매주 토요일, 16주간 진행된다.
전문학원과 대학교 및 지역이 연계 협력하여 우수한 자원을 함께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가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욕구를 파악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