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정의 및 발굴 시 접수 방법 등을 안내하고 긴급복지 등 복지사업 소개 및 공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과정을 교육했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청 5층에 상주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법률복지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홍보하여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위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접수 방법 및 지원내용을 몰라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교육을 수강한 소감을 밝혔다.

황선혜 사회복지장은 “찾복(福)-데이 주간을 맞아 이웃돌봄복지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