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저소득층 중·장년 취업 자립을 돕고자 ‘방문 자활상담’을 실시했다.
자활상담 서비스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탄4동은 지난 4월부터 우만지역자활센터 전문 상담원이 매월 방문하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중·장년 취업자립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자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전문 상담원의 자활상담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에 자활·자립의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형 취업상담과 일자리연계, 필요시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일자리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