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5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복지계획수립단 구성 ▲사랑의 반찬나눔 추진 결과 ▲신규 특화사업(사랑의 이미용 봉사)논의 ▲팔달구 개청 30주년 이웃사랑 바자회 참여 ▲2분기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의 주제를 가지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봉사와 협의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매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태혁 매산동장은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내 복지공동체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