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정발산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2023년 통뼈백세교실’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통뼈백세교실’사업은 정발산동 특화사업인 '건강충전소'일환으로 올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씩 제공하는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집중관리 운동프로그램이다.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 운동처방사 및 간호사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체크,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수업 등을 진행하며 월 1회 칼슘영양제도 제공한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