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 스타셰프 실용 전문학원에서 결혼이민자 11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사업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 및 한국사회 조기 정착, 지역사회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경기도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2회(화, 목) 총 25회기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