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관내 52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직업소개소 실태 파악 및 소개요금 과다징수, 거짓 구인 광고,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이다.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위법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를 통해 부조리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도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며 위법한 직업소개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