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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정장선 시장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 추진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용돈을 지원하는 『2023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은 중앙동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530만원을 포함한 총 648만원을 재원으로, 중앙동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제도권 밖에 놓여 있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18명을 선발했으며,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8개월) 매월 중학생 4만원, 고등학생 5만원의 용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대상 학생의 계좌로 입금된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용돈을 줌으로써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의 소소한 욕구 충족 및 자존감 회복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고,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용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참여 등으로 학업 및 진로 탐색에 소홀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통장협의회 기부를 바탕으로 매년 추진 중인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학업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나눔 사업과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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