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6일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화사업인 ‘우리동네꿀단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컴퓨터 한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컴퓨터는 관내 토마토컴퓨터에서 후원된 것으로 토마토컴퓨터는 2020년 4월부터 지속적인 통 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노재환 대표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학습용 컴퓨터를 지원함으로써 정보취약계층 학생들이 인터넷 활용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통 큰 후원을 해주시는 토마토컴퓨터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나눔 문화가 세류3동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와 후원처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우리동네꿀단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