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4일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류지역아동센터에서 특화사업인 ‘재능있어빌리티’를 추진하여 김지애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DIY방향제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되어 지속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6월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크릴화 체험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고은선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있어빌리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