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일산서구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통합프로그램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은 지약사회 내 경로당 친화적 환경조성 및 질병 예방, 인지·신체강화 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관리(혈압·혈당, 인지기능검사, 우울검사, 만성질환 및 치매 교육) ▲인지능력향상(독서, 미술, 원예) ▲신체활동 (운동, 노래, 웃음치료) ▲어르신 건강주치의(침, 건강 상담) ▲인지자극 활동(가정학습지)으로 진행되며, 경로당별 대상자의 요구도와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고려하여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어르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