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4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을 나누며 가정의 달의 따뜻한 시작을 알렸다.
이 날 권선1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불고기 볶음, 소시지야채볶음, 오이소박이 등 영양 가득 반찬 3종을 만들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부자(父子) 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매달 준비하는 반찬이지만 이번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히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질고 착한 마을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