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3일 신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세류3동 주민자치회 김규리 위원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신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에도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트리장식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올해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간식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고, 세류3동 주민자치회 김규리 위원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카네이션 50세트를 전달했다.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과 간식꾸러미는 어버이날 당일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신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자치회 김규리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