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거주시설 22개소, 직업재활시설 13개소, 지역재활시설 15개소로 총 50개소다.
점검방법은 서면조사 및 현장검사로 이루어진다. 시는 회계, 후원금, 인권 분야에서 부당 사례나 지적 사항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회계 지적 사항을 방지하기 위한 사례별 교육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상반기 장애인복지 시설 현장의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한 시설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교육하겠다.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시정 및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