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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국

박완주 의원, 삼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6월 착공 예정

박의원 ,“올해 국비 8억 확보로 직산(삼은)저수지 준설 착공 가능해져”

 

(TGN 땡큐굿뉴스)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입장면, 직산읍 일원 삼은지구의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내달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수리시설 노후화로 기능 저하 및 재해 취약시설을 개보수하여 원활한 용수공급과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저수지 준설 및 비상수문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삼은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23년 국비 8억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8.13억 원 전액 국고 사업이며, 6월에 착공하여 `25년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직산(삼은)저수지 준설을 비롯하여 입장, 마정저수지 2개소에 비상수문 설치와 상덕 양수장 유입부 보강 및 업성 양수장 송수관로 및 용수관로 설치함으로써 수혜면적은 774ha(7,740,000m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주 의원은 “농민들의 영농편의 기반조성과 주민들의 재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사업은 필수 사업이다.”라며 “특히, 직산 농민들의 숙원이었던 직산(삼은)저수지 준설이 올해 확보한 국비로 착공되면서 향후 원활한 농촌 용수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의원은 “삼은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25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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