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에 설치·운영 중인 동네체육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지난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완료했다.
전수점검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동네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23개소 전 시설에 대해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구는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철봉, 윗몸일으키기, 허리돌리기 등 체력단련시설 23곳에 대해 파손 및 노후화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9개소 14개 운동시설에 대해서는 보수전문업체의 정밀진단 후 5월 말까지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운동공간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