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여름철 전염병과 말라리아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정2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해충퇴치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에도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환경 취약지와 상가 밀집 지역, 공원, 공터 등 마을 구석구석에 대해 매주 2회씩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보건 위생 향상 및 해충 감염병으로부터 화정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방역 취약지역에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