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성모바른내과의원과 “마음G킴 플러스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G킴 플러스병원”은 비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울증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자살예방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는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의 비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기관의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사업 확대 방침에 따라 관내 비정신의학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성모바른내과의원 김태완 원장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생명 존중 문화조성 및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