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미숙)는 지난 19일 59쌀피자 수원탑동점(대표 김선자)과 보민헤어(원장 김보민)에 ‘착한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둔동은 저소득층을 위해 주·부식 후원 및 재능나눔을 하는 시설과 가게를 ‘착한나눔가게’로 선정하여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9쌀피자 수원탑동점은 지난해 10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피자 3판을 후원하고 있으며, 보민헤어는 지난해 7월부터 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 5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59쌀피자 수원탑동점 김선자 대표님과 보민헤어 김보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착한나눔가게’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나눔가게’를 현재 9호점까지 선정했으며, 선정된 ‘착한나눔가게’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둔동 ‘착한나눔가게’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둔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