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안전 및 복지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있다고 지난 17일 전했다.
중앙동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직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 오후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밑반찬을 수령한 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순차적으로 방문,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불편사항이 발생했는지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연중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