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토) 보건소 맞은편 공원에서 제19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50명이 참여하여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의욕적으로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지역사회 환경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식재한 꽃 10,000송이는 공원녹지과에서 지원했다.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한미영 회장은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꽃밭에 충분히 물을 줄 수 있어 오히려 다행이다”라며 “오늘 심은 꽃밭이 오가는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사를 전하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9기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의 화합은 물론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매달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