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과 관내 일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양심 텃밭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제철을 맞은 상추와 고추 등 5개의 모종을 식재했다.
이번 관내 환경 정비 작업에는 김동준 회장을 포함한 새마을협의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갑자기 변경된 식재 행사 일정에도 많은 단체원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며, 특히나 흐린 하늘과 거세게 부는 바람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주민들에게 텃밭 채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유익한 텃밭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