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4년 전부터 매월 동참하고 있다. 윤태병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식사를 걱정하는 주민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매월 중앙동 소외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윤태병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