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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강수현 시장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수제맛간장 만들기 행사

 

(TGN 땡큐굿뉴스)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관내 농장에서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수제 맛간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직접 선별한 황태, 다시마, 표고 등 10여 가지 이상의 좋은 재료를 끓여 280개의 수제맛간장을 만들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담근 간장은 행사에 판매할 예정이며 발생한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정용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나눔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력들이 행복한 회천4동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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