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특색사업 ‘생생(生生)한 걸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28일 관내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생(生生)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걸산 마을로 범위를 넓혀 실시했다. 걸산 마을 행복학습관 인근 유휴지에 꽃잔디 등 다년생 식물을 식재하여 완연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육지 속의 섬인 걸산 마을에 직원들과 함께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진행하여 주민자치 위원들도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면서 “앞으로 걸산 마을을 자주 방문하여 환경정화, 조명달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