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5월까지 번암가족공원에 새로운 산책로 데크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번암가족공원은 수원시 외곽에 위치한 약 115,692㎡ 규모의 도심 내 허파와 같은 공원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휴식, 운동, 여가를 위해 방문하는 공원이다.
구는 노후 침목계단을 교체하고 미끄럼 위험이 있는 경사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데크 산책로 이용편의를 위해 동선 연결 및 전망쉼터 조성, 벤치 설치 등을 진행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번암가족공원 데크 산책로 조성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