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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최대호 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운영

안양시 내 작은 도서관 2개소에서 운영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의 초등돌봄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2023년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1개월간 안양과천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은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마을 돌봄교실로 학교에서 수용되지 못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며, 마을 기반의 돌봄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돌봄 사업이다.


올해 경기미래형돌봄교실로 선정된 메가트리아 작은도서관과 만안아트&힐링 작은도서관에서는 4월 1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독서, 인성, 과학, 악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운영기관의 세부 운영 방법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4:00 메가트리아 작은도서관에서 메가트리아 작은도서관(관장 박지영), 만안아트&힐링작은도서관(관장 신연자)과 경기미래형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경기도의회 의원, 안양시의회 의원 등과 함께 정담회를 실시하여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운영 활성화 및 돌봄 대기수요 해소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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