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매탄1동은 지난 13일 범죄없는 안전한 매탄1동을 위해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매탄지구대, 방범기동순찰대 영통구연합대, 매탄136지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순찰코스 및 방법 등을 숙지 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 날은 특히 재건축으로 인한 주민 이주로 공실이 많아 우범 지역화될 우려가 있는 영통2구역(주공 4·5단지)을 집중적으로 순찰했으며 이후 관내 안전 취약지역 관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 완전 이주 시까지 경찰서, 방범대가 협조하여 순찰활동을 지속하고 범죄 및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