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제21대 윤한옥 회장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감시단 활동,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너도 소중한 우리아이 희망찬 꿈드림”사업, 여성단체 워크숍, 평화의 소녀상 환경정비 등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한옥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노고와 수고로움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처음 맞는 회의 날이라 기쁘고 설렌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많은 활동과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며, 동두천시와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