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월면 4개 기관사회단체가 쾌적하고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4일, 대월면이장단협의회, 대월면새마을남녀협의회, 대월면 주민자치회, 대월면바르게살기협의회 등 4개 단체의 60여명이 모여 사동리, 초지리 일원의 버스정류장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주으며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청소에 참여한 한 회원은 “봄꽃이 만개하는 요즘,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에 내가 사는 고장을 청소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궃은 날씨에도 쾌적한 대월면 조성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나 된 대월면 단체들의 모습을 보니 대월면의 발전에 확신이 들고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