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행로 일대 약국과 편의점, 카페, 무인코인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및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및 유해물건(전자담배 등) 판매 ▲위기(가능) 청소년 발견 시 신고절차 ▲위기청소년 발견시 협조안내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등을 실시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사회적 약자인 위기(가능)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진심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 범죄와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