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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박형덕 시장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 확대 운영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가 작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란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유가 보상해 주는 가게로, 고품질 재활용품이 좋은 원료로 사용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이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시범사업 동안 453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지난해 매주 1회 운영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매일 운영(공휴일 제외, 14:00~17:00)하는 것으로 확대하고,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내에(어수로 83번길 15, 양키시장 내) 자원순환가게 기능을 추가해 사업에 들어갔다. 자원순환가게 운영 업무는 행복마을지킴이가 마을관리소 업무(생활불편 해소 및 생활편의 제공)와 병행해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가져오면 크기 상관없이 20개당 쓰레기종량제 봉투 10리터 1매를 제공하며,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들이 1SET로 교환해 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해야 한다는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며 “주변 환경을 지키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자원순환가게를 많이 이용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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