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풍무동 신광교회은 4월 6일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아 동물복지 유정란 50판을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광교회는 매 년 명절, 부활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오는 교회이다.
오양섭 목사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전달식 행사는 사양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회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